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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T 위즈 타선이 오늘도 심상치 않다. 또다시 1, 2회 연속 득점을 올리며 한화 이글스 선발 장민재를 압박하고 있다.
KT는 1회 내야안타로 출루한 심우준이 2루를 훔치고, 이후 김민혁의 진루타와 조용호의 희생플라이가 이어지며 물흐르듯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진 2사 1, 2루 찬스에서는 황재균이 범타로 물러났다. 하지만 2회 배정대의 3루타와 심우준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2점을 추가했다. 장민재는 2회까지 5안타 1볼넷을 내주며 3실점 중이다. 투구수도 51개에 달한다.
수원=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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