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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20대 여심은 물론 세대와 연령을 넘어 야구팬들의 마음을 산 전국구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지역별 지표에서도 서울, 경기를 비롯해 강원, 충청, 호남 등에서 1위에 오르며 지역도 가리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광주에서도 웰뱅톱랭킹 타자부분 선두(273.49점) KIA 터커를 제치고 1위, 부산에서도 롯데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손아섭, 마차도에 이은 3위를 차지했다.
이미 이정후는 이종범의 아들이 아닌 한국 프로야구 대표 스타로 성장하고 있다. 신인왕을 시작으로 3년 연속 3할과 2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이라는 커리어가 이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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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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