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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데뷔 첫 승을 따낸 LG 트윈스 신인 투수 이민호가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
이민호와 자리를 바꾼 내야수 신민재는 올해 첫 1군 콜업이다. 신민재는 퓨처스(2군)리그 9경기서 타율 3할1푼8리(22타수 7안타), 출루율 4할2푼3리를 기록했다.
한편, 류 감독은 이날 선발 3루수에 김민성 대신 백승현을 배치했다. LG 관계자는 "부상 등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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