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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좌완투수 이준영이 허벅지 근육통을 호소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준영은 최근 왼쪽 허벅지 근육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KIA 관계자는 "10일 전이라도 회복되는대로 등록시킬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이준영이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빈 자리는 2군 우완투수 김승범이 콜업됐다. 2018년 2차 6라운드로 KIA 유니폼을 입은 김승범은 지난해 6월 19일 SK전에 구원등판, 1이닝 동안 4안타 1볼넷 2실점하며 1군 데뷔전에서 쓴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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