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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KT 위즈에 부상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강백호의 이탈은 KT 타선의 약화가 더욱 심해짐을 의미한다. 14경기 타율 3할3푼3리, 5홈런 14타점을 기록한 그는 최근 주장 유한준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빈 4번 타자 자리를 훌륭하게 메웠다. 그러나 이번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이 감독의 고심은 깊어지게 됐다.
20일 한화전에서 도루 슬라이딩 중 왼손 검지를 다쳤던 황재균도 1군 말소됐다. 투수 전유수 역시 1군 말소 조치됐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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