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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코로나 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열리기 때문에 연출되는 해프닝이 이슈다. 한화 이글스의 불펜 투수 박상원의 기합 소리가 발단이 됐다.
이런 이슈에 대해 외국인 사령탑은 어떻게 생각할까.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메이저리그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기합 소리를 낸다. 본인의 스타일"이라며 "내가 타자 입장이라도 신경쓰이지 않을 것이다. 집중하고 있다면 관중 소리도 잘 들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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