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외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가 부상 복귀 후 첫 안타를 뽑아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0.125의 타율을 기록중이었다.
허삼영 감독은 살라디노의 적응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미국에서 150㎞가 넘는 강한 공을 보다가 강약조절이 심한 국내 투수들의 패턴에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있다. 배드볼 히터면 큰 상관 없겠지만 존을 정해놓고 정확하게 치는 유형이라 (혼돈이)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