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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NC 다이노스 김영규가 한화 이글스의 '한방'에 발목을 잡혔다.
김영규는 1회 김문호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NC 타선의 2회 반격으로 2대2 동점이 됐다. 하지만 김영규가 4회 노시환에게 다시 투런 홈런, 5회 김문호에게 솔로 홈런을 내주며 5점째를 실점했다.
김영규는 지난 2경기에서 11이닝 동안 4실점, 평균자책점 3.27로 역투했다. 하지만 피홈런 3개를 허용한 점이 눈에 띄었다. 이날은 1경기에 홈런 3개로만 점수를 허용했다.
창원=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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