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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두산 오재원이 그랜드 슬램을 날렸다.
이날 첫 프로 무대를 밟은 삼성 고졸 신인 황동재의 145㎞ 높은 패스트볼을 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자신의 시즌 3호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했다. 이로써 두산은 단숨에 6-1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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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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