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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애런 알테어가 달아나는 스리런포를 날렸다.
알테어는 팀이 4-2로 앞선 8회말 2사 1,2루 기회에서 김성민의 4구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의 홈런. 알테어는 4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2회 4득점 이후 고전하던 NC 타선에 귀중한 한 방이었다. NC는 7-2로 리드했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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