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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NC 다이노스 김성욱이 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김성욱은 3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한화 채드벨의 직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채드벨의 강한 구위에 방망이가 밀리자 작정하고 타이밍을 당겨 타격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한화는 이로써 지난 2일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이번주 5경기 연속 상대팀에게 선취점을 허용했다.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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