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창원 라인업]강진성 VS 김재환 4번 대결…두산 선발 3B 권민석

기사입력 2020-06-09 17:56


2020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NC 강진성이 3회초 2사 1,2루에서 2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대전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6.07/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수비를 펼치는 두산 유격수 권민석.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20.06.06/

[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강진성과 김재환의 4번 대결. 결과는?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는 9일 창원 NC파크에서 시즌 4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NC는 최성영이, 두산은 조제영이 각각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경기전 양팀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두산은 박건우-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테이블 세터'를 꾸리고, 오재일-김재환-최주환이 중심 타선을 맡는다. 김재호가 6번-유격수로 출장하고, 정수빈이 7번-중견수로 라인업에 복귀했다. 선발 포수는 정상호가 맡는다. 또 권민석이 선발 3루수로 낙점됐다. 허경민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NC전에서는 권민석이 먼저 '핫코너'를 맡는다.

NC 라인업은 전반적으로 큰 변화는 없다. 박민우(2루수)-이명기(좌익수)가 1,2번으로 출장하고 나성범-강진성-양의지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를 꾸린다. 최근 가장 '핫한' 타격을 보여주는 강진성이 두산 전에서도 4번타자-1루수로 출장한다. 그 뒤를 박석민-노진혁-알테어-권희동이 잇는다.


창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