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ive]1회부터 루친스키 흔든 오재일, 선제 솔로포 쾅!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두산 오재일. 부산=허상욱 기자 [e-mail]

/2020.05.13/

[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오재일이 선제 홈런을 날렸다.

오재일은 1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1회초 3번타자로 첫 타석에 섰다. NC 선발 투수 드류 루친스키를 상대한 오재일은 2B2S에서 5구째를 타격했고, 이 타구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이 됐다. 두산의 1-0 리드.

오재일의 시즌 4호 홈런이자 루친스키의 시즌 3호 피홈런이다.


창원=나유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