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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유민상이 6월에만 두 개의 홈런을 작렬시켰다.
이날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유민상은 1회에만 사사구 5개로 6실점한 김 민이 2회 어깨 통증을 호소해 바뀐 투수 이강준의 2구 143km짜리 직구를 노려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유민상은 지난 2일 광주 롯데전에서 시즌 1호 홈런을 신고한 뒤 7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강동했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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