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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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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경기 초반부터 정상적인 경기가 힘들다는 걸 느낀 양팀은 빠르게 경기를 진행했다. 5회 말 KT 공격이 끝나자 심판진은 마운드와 홈 플레이트에 방수포를 덮고 20분을 중단한 뒤 KIA의 강우 콜드게임승을 선언했다.
KIA는 이날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선발 브룩스만 활용하면서 불펜진 체력소모를 줄였고 승리까지 따냈다. 반면 KT는 선발 김 민의 조기강판으로 투수를 4명이나 써야했고 연패를 끊어내지도 못했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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