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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그래도 3이닝 정도씩은 던지고 나서 판단해야 하니까요."
그런 와중에 시즌 첫 실전 등판을 무사히 마쳤다. 아직 최고 구속도 130km 후반대에 머물러 있고, 실전 경험도 더 쌓아야 하는 상황이라 정확히 어느 시기에 돌아올 수 있다고 장담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반가운 소식이다. 12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만난 김태형 감독은 "아직 던지는 영상은 못봤지만 보고를 받았다. 아직은 1이닝 정도를 던지기 때문에, 앞으로 3이닝씩 던지게 되면 그 이후에 (복귀 시점을)판단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대전=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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