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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이 구창모(NC 다이노스)에게 첫 피홈런을 안겼다.
김하성은 1-0으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구창모의 가운데 몰린 패스트볼(141km)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구창모는 올 시즌 앞선 6경기 등판에서 단 1홈런도 맞지 않았다. 그러나 47이닝 만에 실투로 첫 홈런을 내줬다.
키움은 김하성의 홈런을 앞세워 2-0으로 리드했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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