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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나지완이 13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날 좌익수 겸 4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나지완은 상대 불펜 박희수의 3구 때려내 좌측 담장을 넘겨버렸다.
나지완은 지난달 28일 수원 KT전에서 시즌 4호 홈런을 신고한 뒤 1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내지 못했다.
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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