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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G 트윈스 김민성이 허벅지 부상으로 2~3주 결장한다.
김민성은 15일 검진 결과 좌측 내전근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 LG는 약 2~3주 재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민성은 LG 이적 두 번째 시즌인 올해 3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8푼8리, 1홈런, 9득점, 15타점을 기록했다.
김민성이 맡고 있는 3루수는 구본혁이 대신 할 예정이다. 1루를 제외한 내야 전포지션을 커버하는 구본혁은 올해 주로 백업으로 출전해 29경기에서 타율 2할3푼5리, 1홈런, 4득점, 5타점을 올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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