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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 이태양이 오자마자 마운드에 올라 희망적인 피칭을 했다.
8번 허도환과의 승부에서 142㎞ 한가운데 직구를 맞아 좌전안타를 허용했다. 9번 심우준에겐 포수 희생번트로 잡아 1사 2루가 됐다.
1번 김민혁을 유격수앞 땅볼로 잡아낸 이태양은 2번 배정대를 128㎞ 포크볼로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SK에서의 첫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7회초 박희수로 교체.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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