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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프로야구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여파로 출범 95년 만에 처음으로 취소됐다.
현재 멕시코에서는 무관중 경기로 각 종목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MBL 구단주들은 관중을 들이지 않고 리그를 펼쳐봐야 경제적으로 득이 될 게 없다는 판단이다. AP는 'MBL 팀들은 입장권 판매와 야구장 매점을 통해 대부분의 수입을 얻는다. 멕시코에서는 축구와 달리 야구는 중계권 수입이 없다'고 전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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