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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KIA 타이거즈가 김선빈 전진 배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윌리엄스 감독은 투수들의 호투에도 미소를 지었다. 전날 선발 등판한 이민우는 6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17일 등판 이후 관리 차원에서 휴식을 취했고, 복귀 후 첫 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휴식이 도움이 됐다고 본다. 어제 힘이 있어 보였고, 투구 내용도 좋아보였다. 휴식을 취하고 났을 때는 경기 감각적인 부분에서 약간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다. 하지만 이민우는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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