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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하루 만에 7위 자리를 되찾은 KT 위즈의 이강철 감독은 김민수의 역투를 칭찬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김민수가 4일 휴식 후 등판인데도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잘 막았고 불펜 투수들도 안정적인 투구로 경기흐름을 넘겨주지 않았다"며 "박경수의 선제 3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8회 배정대의 쐐기홈런이 결정적이었다. 이번 주 좋았던 선수들의 집중력과 기세를 다음 주까지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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