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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한화 이글스전에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한화 장민재를 상대한 전준우는 2B1S에서 들어온 4구째를 공략했다. 높게 뜬 타구는 여유롭게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가 됐다.
7회초 현재 롯데가 한화에 6-0으로 앞서고 있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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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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