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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4번 타자'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해냈다.
이정후는 팀이 4-6으로 뒤진 7회말 무사 1,2루 기회에서 장필준의 7구 변화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단숨에 경기를 7-6으로 뒤집는 3점 홈런이었다. 이정후는 데뷔 첫 4번 타자 선발 출전에서 일을 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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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0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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