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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변화무쌍한 라인업을 펼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처음 4위로 올라섰다. 최근 10경기 8승2패로 가파른 상승세다. 잦은 라인업 변화 속에서도 간판 타자들은 펄펄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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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매일 바뀌는 라인업 속에서도 간판 타자들이 확실히 살아나고 있다. 김상수 박해민 구자욱 김동엽 등이 맹타를 휘두르면서 팀 타격 성적도 쑥쑥 오르고 있다. 5월 팀 타율 2할5푼1리, 6월 팀 타율 2할6푼7리를 기록하더니 7월 6경기에선 팀 타율 3할4푼1리로 상승세를 탔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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