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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홍상삼을 데려왔는데 지나고보니 '홍삼'이 됐다. KIA 불펜의 면역력이 급상승했다. 홍상삼이 서재응 투수코치와 찰떡궁합을 보여주며 선전하고 있다.
흐트러진 폼에 대해 본인은 잘 모른다. 그래서 적절한 조언을 해줄 코치가 필요하다. 단 그 조언은 선수와 코치 사이에 신뢰가 쌓여야 효과가 있다. 기술과 정신을 다 잡아줘야 하는 코치라는 직업이 그래서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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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두산에서 방출된 후 KIA에서 새출발한 홍상삼이 팀의 주축 불펜투수로 신나게 야구하고 있다. 홍상삼은 젊다. 그는 90년생 31세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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