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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평균자책점 1위 에릭 요키시(키움 히어로즈)의 질주는 어디까지일까.
타선에선 김하성, 이정후 등 중심 타자들이 꾸준히 활약 중이다. 필요할 때마다 홈런이 나오고 있다. 포수 박동원도 최근 타격감이 살아나는 모습. 이지영도 힘을 보태고 있다.
NC는 최성영이 마운드에 오른다. 최근 5선발을 꿰찬 최성영도 상승세다. 지난 9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매 경기 피홈런이 있지만, 잘 버텨내고 있다. 지난 5월 28일 창원 키움전에선 구원 등판해 3⅓이닝 1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키움 상대 5경기에선 평균자책점 4.02로 준수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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