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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손목 부상으로 1군서 제외됐던 노경은이 복귀를 위한 실전 피칭에서 호투하며 로테이션 합류를 예고했다.
그러나 롯데가 현재 5선발 자리가 불안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음 주 1군에 복귀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LG와의 경기에는 임시 선발인 장원삼이 등판했다. 장원삼은 지난 1일 NC 다이노스전과 7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각각 6이닝 6실점, 6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장원삼과 노경은이 1, 2군에서 동반 등판한 만큼 그 결과를 놓고 로테이션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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