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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전날 자신의 실수에 대해 미안함을 드러냈다.
전날 승리투수는 시즌 3승을 달성한 김범수였다. 김범수는 "어제 김태균 선배님이 1회부터 2타점을 내서 경기를 편하게 치렀다. 오히려 내가 커피를 사야하는데…"라며 "선배님이 팀과 후배들을 챙겨주시는 마음을 꼭 배우겠다"고 화답했다.
수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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