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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32)에게 선발의 기회가 올까.
힉스가 빠지게 되면서 세인트루이스는 다시 마무리 투수를 찾아야 하는데 지난해 마무리를 맡았던 마르티네스가 있기에 자연스럽게 마르티네스에게 마무리 역할이 갈 것으로 본 것. 마르티네스는 지난해 4승2패 24세이브,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했다.
스프링캠프 때 4경기 8이닝 5안타 1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피칭을 했던 김광현은 지난 17일 청백전서 5이닝 동안 1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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