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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가 시즌 22호 아치를 그렸다.
로하스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팀이 0-6으로 뒤지고 있던 4회초 무사 1루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22호.
NC 선발 투수 이재학을 상대한 로하스는 1B에서 들어온 2구째를 공략해 여유롭게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4회초 현재 NC가 KT에 6-2로 앞서고 있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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