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경기 전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최주환은 누구보다 일찍 그라운드에 나와 훈련이 임했다. 최주환의 수비 훈련을 지켜보던 조성환 코치는 손수 공을 던져주며 포구 훈련을 시키기도 했다.
그동안 약하다고 평가받던 수비도 수준급으로 끌어올렸다. 최주환의 주 포지션은 2루수지만 내야수들의 부상으로 빈자리가 생기면 1루수, 유격수, 3루수 어느곳에서든 완벽한 수비로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점점 더 진화하는 두산 최주환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
|
최주환, '어려운 수비도 쉽게!'
|
|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