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Live]알테어, 백정현 상대 5-3으로 달아나는 시즌 18호 솔로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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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렸다. 7회말 NC 알테어가 좌익수 앞 안타를 치고 있다. 창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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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NC 애런 알테어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날렸다.
알테어는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첫 경기에 8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다.
첫 두 타석에서 삼성 선발 백정현에게 범타로 물러났던 알테어는 4-3으로 앞선 6회말 1사 후 백정현의 초구 108㎞ 느린 커브를 당겨 라인드라이브로 왼쪽 담장을 넘겼다. 5-3으로 달아나는 천금 같은 시즌 18호 솔로포.
이 홈런 한방으로 백정현은 이승현으로 교체됐다.
홈런군단 NC는 이날 1회 2개의 적시타 이후 3득점을 모두 홈런으로 올리는 힘을 발휘하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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