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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잠실 경기가 이틀 연속 비로 취소됐다.
키움과 두산은 주중 3연전 중 21일 경기만 치렀다. 당시 두산이 키움을 6대1로 꺾으면서 승차를 벌렸다. 비로 치르지 못한 2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키움은 24~26일 홈 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을 치른다. 두산은 홈 주말 3연전에서 LG 트윈스를 만난다. 이후 두 팀은 28~30일 잠실구장에서 다시 맞대결을 펼친다. 2위 싸움을 위한 중요한 경기다.
잠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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