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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악몽이 될 수 있었던 미국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극적으로 반전시켰다.
하지만 더 이상의 실점은 없었다. 길레르모 에레디아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낸 뒤 야콥 스탈링스를 6-4-3 병살타로 유도했다.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한 순간이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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