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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6일 '불운 에이스' 한화 이글스 서폴드와 SK 와이번스 문승원의 맞대결이 성사될 수 있을까.
한화 측은 빗방울이 많이 가늘어짐에 따라 홈플레이트와 마운드에만 방수포를 펼쳐놓았다. 한화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나와 몸을 풀고 있다. 다소 잔디가 미끄러울 수 있지만, 현재로선 야구에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와 SK는 전날인 토요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바 있다. 24일 장시환과 박종훈의 맞대결에서는 SK가 7대4로 승리, 박종훈이 시즌 5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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