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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
비로 노게임이 됐던 28일과 비로 취소된 전날도 같은 라인업. 22일 한화전, 25,26일 삼성전도 이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렀다. 즉 KIA 맷 윌리엄스 감독은 6경기 연속 같은 라인업을 구성한 것.
28일 배제성, 29일 소형준, 30일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로 모두 우완 정통파 투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지난 3경기도 모두 상대 선발이 우완 투수였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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