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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KIA 타이거즈 김선빈이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롯데 안치홍은 이날 KIA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안치홍은 31일 KIA전에서 9회말 공격 도중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맞았다. 롯데 허문회 감독은 안치홍 대신 신본기를 7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윌리엄스 감독은 이창진(중견수)-김선빈(2루수)-프레스턴 터커(우익수)-최형우(지명 타자)-나지완(좌익수)-김민식(포수)-유민상(1루수)-나주환(3루수)-박찬호(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허 감독은 정 훈(1루수)-손아섭(우익수)-전준우(좌익수)-이대호(지명 타자)-한동희(3루수)-딕슨 마차도(유격수)-신본기(2루수)-민병헌(중견수)-김준태(포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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