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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메이저리그(MLB) 내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심상치 않다. 김광현의 소속팀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도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어났다.
MLB는 지난달 팀당 60경기 '초미니 시즌'이 개막한 후 벌써 두번째 구단 내부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지난달에는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2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경기를 치르지 못하는 상황이고, 세인트루이스까지 내부 집단 감염이 생겨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시즌 중단은 없다"고 강행 의지를 보이고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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