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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주전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선수들의 동의 를 얻은 후 몰리나 외에도 내야수 폴 데용, 랭걸 라벨로, 에드먼도 소사, 투수 주니어 페르난데스와 코디 휘틀리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김광현은 검진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에서도 핵심 선수인 몰리나의 코로나19의 양성 사실이 당분간 팀 경기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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