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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허무한 이유로 핵심전력이 전력에서 이탈했다. KIA 타이거즈에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특급 불펜 박준표(28)가 손가락 인대 부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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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찬은 마무리 역할을 맡아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7월 초 밸런스에 문제를 드러내면서 휴식시간을 가졌다. 이후 7월 말부터 돌아와 기존 보직인 마무리가 아닌 셋업맨으로 나서고 있다. 문경찬은 복귀 이후 두 경기 연속 1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텨냈지만, 지난 1일 사직 롯데전에서 1이닝 2실점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박준표가 전력에서 빠진 틈을 문경찬으로 메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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