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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속 무거운 분위기의 SK 더그아웃.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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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6연패' SK 와이번스를 구한 장맛비, 오늘은 연패에서 탈출 할까?
한 달 넘게 길어지고 있는 장마 속,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8차전이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전까지 기상 상황은 나쁘지 않았다. 1회와 2회까지 순조롭게 진행되던 경기는 3회초 갑작스레 내린 비로 오후 7시 17분경 경기가 중단됐다. 경기장 관리요원들이 그라운드에 방수포를 설치했고, 심판들은 경기 속행을 위해 그라운드 상태를 살폈다. 그러나 계속 이어진 폭우로, 오후 8시 2분 이날 경기는 노게임 처리됐다.
노게임 선언으로 SK 와이번스는 7연패의 위기에서 한 발 물러났다. 최근 무기력한 타선과 선발 투수들의 부진으로 SK는 답답한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SK는 박종훈, 롯데는 장원삼을 선발로 내세웠다. 1회초 롯데 리드오프 정훈과 이대호에게 홈런 두 방을 허용한 SK 선발 박종훈은 경기 초반부터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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