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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메이저리그(MLB)가 일부 팀들의 일정 변경을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몇몇 팀들이 정상 경기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면서 생긴 변화다. 김광현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8월 일정이 다소 타이트해졌다.
또 9월에도 5일부터 28일까지 24일간 28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MLB는 올 시즌 우여곡절 끝에 지연 개막을 하면서 여느 때보다 일정에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이 와중에 코로나19 확진자까지 발생해 스케줄이 꼬이면서 선수단 컨디션 조절에도 애를 먹게 됐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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