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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이 프로 통산 200도루를 달성했다.
2009년 두산에서 프로에 데뷔한 정수빈은 해당 시즌에 13개 도루를 성공했다. 2011년에는 31도루로 첫 30도루 돌파에 성공했고, 개인 한 시즌 최다 기록은 2014년에 달성한 32도루다.
지난해 26도루로 4시즌만에 20도루 돌파에 성공한 정수빈은 올 시즌 현재까지 6도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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