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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2000년생 LG 트윈스 김윤식 더 높은 곳을 향해 오늘도 훈련.
20년 LG 2차 1라운드 3순위로 프로 유니폼을 입은 김윤식은 신인 답지 않은 당당한 투구로 류중일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다.
최고 구속 148km 패스트볼과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와 프로 입단 후 배운 투심 패스트볼까지 김윤식은 선발, 중간을 오가며 LG 트윈스 마운드 운영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 김윤식의 투구에 대해 류중일 감독은 "타자와 싸울줄 아는 투수다. 나이는 어리지만 경기를 운영하는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김윤식을 칭찬했다.
이민호와 함께 LG 트윈스의 마운드를 책임질 영건 김윤식의 다음 등판이 기다려진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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