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영상] 라모스의 부진 탈출과 이병규의 조언!
[창원=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전날 KIA와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투런포를 날린 라모스의 표정은 밝았다.
14일 오후 창원 NC파크에서 NC와의 경기를 앞두고 LG 라모스가 훈련을 했다.
8월의 부진을 씻는 홈런(22호)으로 팀승리에 큰 보탬이 된 라모스는 한층 밝아진 표정으로 그라운드에 나왔다. 특히 이병규 코치의 조언을 귀담아 들으며 타격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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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1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다. LG 이병규 코치가 라모스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 창원=정재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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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고척 키움전 이후 닷새 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시즌 22호째를 기록한 라모스. 1위팀 NC와의 경기에 나서는 LG 라모스가 8월 부진에서 탈출하는 모습을 확실하게 확인시켜 줄지 기대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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