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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에이스'급 투구에 외신도 호평 일색이다.
류현진의 구속과 구위 저하에 의구심을 보였던 외신들도 최근 호투가 이어지자 칭찬 일색이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경기 후 소식을 전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했던 류현진이 '다저스 스타'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최근 3경기 등판에서 총 2실점을 기록한 것에 대해 놀라워했다.
'MLB.com'은 "'클래식 류'가 토론토에게 안정적인 선발 투수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팀이 연패에 빠져있을때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해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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