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Live]KIA 나주환 경기 도중 대타로 교체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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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2사1,2루 KIA 나주환이 1타점 역전타를 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20.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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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IA 타이거즈 나주환이 공격 도중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나주환은 19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7번-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3회말까지 공격과 수비를 모두 소화한 나주환은 4회초 1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섰다.
그런데 LG 선발 투수 케이시 켈리 상대로 나주환의 타석이 돌아오자 KIA 벤치에서 대타 박 민을 내세웠다. 원인은 허리 통증. 나주환이 3회말 수비 후 허리 통증을 호소했고, KIA 벤치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를 결정했다. 대타 박 민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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