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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브랜든 반즈가 복귀했다.
다만 수비는 조심스럽게 접근할 예정. 최 대행은 "반즈는 바로 외야 나갈 수 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외야 수비는 전력질주가 필요하니까, 우선 지명타자로 기용한다. 워낙 핸들링(포구)가 좋은 선수고,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1루수로 30경기를 소화한 바 있어 상황에 따라 1루수로 나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외야수인 반즈가 합류함에 따라 유장혁이 말소됐다. 전날 2안타에 그친 타선에 반즈가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을까.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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